키190에 몸무게 69키로여서 38년을 항상 마른몸으로 살아왔습니다  

여름이면 반팔 반바지도 못입고 그나마 겨울에는 옷안에 깔깔이나 내복을 항상 입었습니다.

뭘입어도 테가 나질않는 그런몸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지인의소개로 슬림앤스트롱을 알게되었고

흔한 헬스장 정도로만 생각한 저로써는 살짝 가격에 부담도 되고해서

삼개월만 해보자라고 마음먹고 그냥 나오게 되었습니다.

각각 전문트레이너 선생님의 가르침과 식단을 짜주어서 그대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러자 한주 두주가 흘렀고 항상 찌지않던 살이붙기시작하더군요.

그러다 한달후 몸무게 측정결과 10키로가 쪘고 운동후에 달라진 저의체력과

근력 청바지를 항상크게입어서 이쁘질않았눈데 기장때문에 허리를 2인치 큰걸입곤했는데

지금은 그바지조차도 터질듯한 허벅지로 놀라움을 금치 못하네요.

요새는 욕심이생겨서 살도찌우고 몸매도 열씨미 관리하고 있습니다.

흔한 헬스장이라는 저의생각이 틀린생각이란걸깨닫고 다시한번 놀랐으며

항상 열심히 지도해주신 정의성 트레이너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