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일본에서 시즌을 마치고 한달간의 휴가를 한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슬림앤스트롱을 방문하여 피지컬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찾았는데 우선 운동 시설과 장비들이
다른 어느곳보다 월등하고 축구선수인 저에게 맞는 체계적인 운동프로그램들로 운동이
지루하지않고 너무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을 돌아갈 때에는 몸이 많이
좋아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지금도 일본에서 동계훈련을 잘 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